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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러럴 월드, 21세기의 일본. 일본은 가상현실등 기술력이 나날이 발전해나갔고 OZ라는 통신망으로 기술을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 OZ는 가상세계의 빅브라더급 통신망으로 전세계가 연결되어 일본 내에서의 모든 업무(세금 납부, 물건 주문, 부동산 투자 등등)를

휴대폰이나 컴퓨터같은 단말기로 OZ의 세계에 접속한다면 가볍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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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업무와 컨텐츠를 제공하는 한 편 게임 역시 제공하고 있는데, 출시된 게임들은 시중에 나와 인기를 끌었으며

새로운 게임에 대한 출시가 예고되면서 사람들에게 열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 될 게임은 ❝ZERO❞ 라는 이름으로 한때 (25~30년 전쯤)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던 만화

디지몬 시리즈를 토대로 구현 및 재구성한 게임이다.

회사 내부에서 이미 여러차례 테스트가 이루어졌고, 클로즈 테스터를 모집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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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공식 홈페이지에 테스터들을 모집하는 글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이 올라왔다. 참가자 대상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

나이만 맞는다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고 쓰여져있다. 참가자는 OZ의 데이터 베이스에서 참가 조건자를 검색해 임의로 추첨하여

초대장을 보내고 참가자는 초대장에 대해 본인의 의사대로 결정하는 형식으로 초대장이 와도 게임을 하고싶지 않는다면 거절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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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수락을 눌렀을 시에는 반드시 참여해야만 한다.

클로즈 베타는 전국민에게 실시간으로 보여지는 이벤트도 실행 될 예정으로 참가자에게 출연료 역시 주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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