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
다음 할 말은 없어, 자기?"
이름 : 아츠후미 마오/ 厚文 真央
성별 : 남
나이와 생일 : 17세 07/07
키와 몸무게 : 177/ 평균
성격 :
-[능글거림] : 능구렁이 같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다른 사람을 상대할 때 늘상 장난스러운 웃음을 짓고 있다. 사실 가면이라도 쓰고 있는 걸까 싶을 정도로 특유의 웃는 얼굴 외에는 잘 보기 어렵다. 화내는 모습을 본 사람도 거의 없다고. 남자, 여자 가리지 않고 '자기' 라고 부르면서 장난을 걸어오는데 도통 속을 알 수가 없다. 상대방이 심한 장난을 치더라도 웃으면서 슬쩍 넘어가거나 똑같이 장난으로 맞받아치기도 한다.
- [나르시즘?] : 언제나 본인이 최고라고 여기는 것처럼 행동하며 남들이 보기에는 자기애가 대단하다. 의기양양하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은 그의 상징 같은 것. 물론 진심인지 아닌지는 알 방법이 없다.
-[충동적] : 누구보다 먼저 나서서 확인해보는 것을 좋아하며 흥미를 끄는 것이라면 무슨 수를 써서든 알아내야 직성이 풀린다. 이 과정에서 주변에 입히는 피해는 만만치 않지만 뛰어난 입담과 웃음으로 대부분 얼버무리고 잘 넘어가는 편.
기타사항 :
좋아하는 것은 풍선껌. 주머니에 항상 껌을 가지고 다닌다. 특별히 좋아하는 맛은 없다. 운동신경이 남다르다. 스포츠 전반에 소질이 있으며 달리기나 매달리기도 곧잘 해낸다. 그 중에서도 특기는 검도로 지역 대회에서 여러 번 수상한 전적도 있을 정도. 막상 본인은 검도를 좋아하긴 하지만 자기 실력을 크게 내세우는 느낌은 아니다. 늘 자신만만한 그로서는 조금 의외의 모습. '자기' 라는 호칭은 다른 의미가 있다기 보다 장난이나 말버릇에 가깝다. 타인에게 가벼운 뽀뽀나 팔짱 정도는 거리낌 없이 하는 편인데 본인은 스킨쉽에 꽤나 익숙한 듯. 오히려 당하는 사람이 당황하기 일쑤. 고등학생인데도 불구하고 장난이 지나쳐서 주변에서 피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연장자에게는 일단 존댓말을 사용하지만 평소 행실 덕에 듣는 상대방도 그렇게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디지몬 : 포요몬-토코몬-파닥몬-백사몬-산티라몬-현무몬
문장 : 기적의 문장
스탯
공격: 7
방어: 3
체력: 5
-관계란-
아츠후미 마오 → 이와타니 세이시 :
솔직하지 못한 형이라고나 할까~.
처음엔 호칭에서부터 싫어하는 거 같더니, 이젠 잘 받아주더라고.
그리고 어디 의지하는 거 같지 않으니까 플레이에 불안해보여서 말이야.
위험할 때 도와주기로 약속했어! 물론 위험한 일이 없다면 다행이지만
사소한 거라도 도와달라면 도와줄 수 있는데.
아츠후미 마오 → 헤이와 키지 :
소심한 친구지~. 그래도 디지몬에 관한거나 다쳤을 때나, 도움을 꽤 받았어.
쉬라몬을 찾을 때 별 이야기를 했거든, 나가서 같이 보러 가기로 약속했어!
별자리도 알려준다고 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