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준비는 다 됐어?
인사할 준비!"
이름 : 나나세 시오 / 七瀨 紫桜
성별 : 여
나이와 생일 : 15살 / 생일 2월 8일
키와 몸무게 : 151cm / 42kg
성격 :
- 안정감을 선호한다. 겉으로 보기엔 무척 밝고 즐거운 여자아이지만 자주 보다보면 주변을 대하는 것에 굳이 특별한 것이 없다. 모두에게 다 같다. 항상 긍정적이고 즐거워 보이는 모양새로, 하지만 적당하게 선을 그을줄은 안다. 해맑지만 할 말은 또 다하는 면이 있다. 친화력은 좋은 편. 속을 알기 어려운 타입 중 하나지 않을까? 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고, 한번 친해지면 매우 헌신적이 된다고 해야할지 신뢰로 가득하다고 해야할지..하여튼 그런 사람이 된다.
- 인류애가 좋은 것 같다. 선을 긋다가도 소녀는 사람을 제법 좋아한다. 하지만 또 머리를 자주 굴리는 타입은 아니며, 이성적이긴 하지만 생각하는 것을 좀.. 자주 귀찮아한다. 항상 무난하거나 장난스레 과장스러운 느낌을 한다. 어리다고하기엔 생각이 좀 깊은 것 같기도하고, 어른스럽다고하기엔 또 어린아이같은 부분이 있다.
- 가끔찍 당당하고 사차원적인 면모도 보인다. 능청맞기도 하다. 장난을 좋아하지만 과하진 않다. 오글거리는 말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것 같다. 솔직하고 무대포같은 면이 있다.
기타사항 :
- 좋아하는 음식은 주로 과일류. 사실 편식없이 뭐든 잘 먹는 편인데 단 한가지, '팥'이 든 것만 못먹는다. 본인은 그 냄새인지 뭔지가 싫다고 하는데...
- 특기가 수영. 스포츠는 대부분 잘하는 것 같다. 하지만 공부 부분은 전혀...그나마 암기과목정도는 괜찮은 모양이다. 앉아서 얌전히 무언가를 하는걸 어려워한다. 참고로 높은데 올라가는 것도 좋아한다.
- 이름의 한자는 일곱 칠, 여울 뢰, 자줏빛 자, 벚나무 앵.
- 물병자리. 수호성 천왕성. 기분좋게 거절하는 법을 알고있으며, 자신만의 선이 뚜렷한 편이다.
- 가끔 가다가 사투리가 섞여 나오는 모양. 할머니의 영향이다.
- 은근 알게모르게 집요한 부분이 있다. 활동성이 좋으며 가끔 집중하는 경우엔 푹 빠져서 잘 헤어나오질 못한다. 좋아하는 것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면이 있다.
- 어머니가 꽃집을 한다. 아버지는 회사원. 못살지는 않는다.
디지몬 : 도도몬 - 와냐몬 - 펠코몬 - 토리에몬 - 마구라몬 - 백호몬
문장 : 믿음의 문장
스탯 (총 15포인트 자유분배)
공격: 7
방어: 4
체력: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