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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말걸어?

...진정되면 그때 내가

다시 말걸어도 될까."

이름 : 카데노코지 유이 勘解由小路 友愛

 

 

성별 : 남자

 

 

나이와 생일 : 15 / 12월 8일

 

 

키와 몸무게 : 169cm / 50kg

본인 말로 의하면 아직 크는 중이라고 한다. 미래에는 많이 클지도.

 

 

성격 :

"왜 자꾸 말거는거야?"

아 웃사이더. 약 히키코모리. 무조건 혼자인 것을 편해한다. 주위에 누가 있는 것은 그리 상관없어 하지 않지만 자기 일에 끼어드는 것을 두려워한다. 자기 보호본능이 강한 탓에 외로움에 사무쳐 떨어도 자신이 아무리 힘들어하는 일도 혼자 하고 남에게 도움을 구하지 않는다. 남에게 도움을 구하지 않기위해 누구보다 더욱 더 노력하고 열심히 한다. 하지만 매번 보답받지 못하는 대가에 실망하고도 계속해서 도전하려 한다. 성격이 나쁜 것은 아니다. 정확히는 뭐든지 좋게 끝내려하고 그저 다가오지만 않으면, 자신에게 참견하지만 않으면 아주 얌전하고 조용한 고양이같아 보이고 먼저 친절을 베푼다. 어린 나이에 비해 울지도, 누군가에게도 기대지 않아 어른같아 보인다는 동네어른의 말. 사실은 그저 어린아이가 상처받는게 무서워 피하고 있었을 뿐이다.

 

친 절을 받는 것이 너무나도 어색하고 힘들어해 친절 그 이상의 과도하게 베푸는 사람에게서는 도망치려 한다. 어째서 나에게? 라는 생각이 머리에 박혀있는지라 분명 나에게 무슨 목적이 있을거라는 의심병과 피해망상증이 정말로 심하다.  까칠해보이는 외모는 분명 소년이 날카롭고 까탈스럽다고 생각하게 만들지만 사실은 그저 엄청난 겁쟁이에 겁쟁이를 수십개 쌓아올려놓은 느낌. 본래는 자신에게 먼저 다가와주려 하는 사람을 너무나도 좋아하고 기뻐하지만 그 감정이 그들이 무서워서 드는 감정이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부끄러움도 무척이나 많아 숙쓰러운 말을 하거나 들으면 쥐구멍에 숨어버릴지도.

막상 사람을 거절해놓고 미안해해서 어찌할지 몰라 바둥거린다.

 

아주 예전에는 그 누구보다 활발하고 그 어떤 사람이라고 금방 친해지는 성격이였다고 소년의 엄마는 말한다.

 

 

 

기타사항 :

왕 따를 당하고 성격은 한없이 바닥을 향하고 집에서 틀어박혀 가족에게도 문을 닫고 하는 것이란 게임 뿐이였다. 좋아하는 것도 잘하는 것도 게임 뿐이였다. 그나마 예전에는 성적도 좋았는데 이제는 학교도 잘안다니는지 공부도 지지리 못한다. 맨날 OZ만 하며 OZ에 대한 정보를 모으는 것이 취미였다.

차가운 것을 좋아한다.

 

왕따를 당한 이유로는 엄마아빠에게도 까칠해져 사이가 안좋다. 외동아들인데 저런 모습에 상당히 골치 아파하는 부모님.

 

ZERO 게임 테스터들을 모집한다 글이 올라왔을 때 디지몬 시리즈를 인터넷에 검색해 싹 보았다.

다 보았을 땐 디지몬을 안좋아한다고 말하지만 이미 무척이나 좋아하는 듯 하다.

 

 

디지몬 : 치코몬 - 꼬마몬 - 브이몬 - 엑스브이몬 - 파일드라몬 - 황제드라몬

문장 : 우정의 문장

 

 

 

 

스탯 

공격: 7

방어: 4

체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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